셀러마스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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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세차' 파헤치기 | 세차 용품 판매 전략 분석 ②
타월, 셀프 세차의 시작 앞선 타월 시장 조사(velster.tistory.com/35?category=945899)에 소비자가 원하는 두께감과 크기를 알아냈습니다. 면을 제가 짤 수는 없으니, 알리바바에 제가 원하는 크기와 두께의 제품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일단 사이즈는 케미컬 가이가 파는 사이즈 16x 24로 잡고 면의 무게는 540gsm~600gsm로 보겠습니다. (가격적 차이가 적다면 더 두꺼운 걸로) 그리고 소재는 Microfiber 극세사여야 합니다. 문제점이 하나 생겼습니다. 구입해야 하는 단위가 너무 큽니다. 제가 판매할 때 개당 가격이 2.5달러를 넘어서면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어집니다. 소재와 크기 그리고 가격도 경쟁력을 챙기려면 많은 수량을 구입해야 하네요. 다른 제품을 노려야 될 거 ..
2020.12.12 -
'셀프 세차' 파헤치기 | 세차 용품 판매 전략 분석 ①
타월, 셀프 세차의 시작 갑자기 저는 세차 용품에 꽂혔습니다. 왜일까요.....? 평소 세차에 목숨을 거는 편도 아니고 심지어 셀프 세차장 가면 외부 세차 시 물기 닦지도 않고 그냥 나옵니다. 근데 '왜 세차 용품을?~' 라고 물어보신다면, 처음엔 요즘 화장품 oem이 많이 발달 해 있으니까 개인이 브랜딩 한 화장품으로 쇼피에 올려 보려는 생각이었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화장품으로 시작하려니 기본적인 성분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지고 초기에 넣어야 되는 돈이 크니 다른 쪽으로 생각해 보려고 했습니다. 만약 화장품도 oem이 된다면 화학을 이용하는 세재 관련해서도 분명 oem이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찾아보니 세재 관련한 oem 회사도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세차는 기본 케미컬을 중심으로 부가적인 상품들을..
2020.12.09